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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득점력 저하로 고전중인 삼성이 타순에 대폭 변화를 줬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경기 전 "연결이 좋지 않아서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최근 5경기에서 8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1.6득점을 기록중이다. 특히 상위타선의 활약이 아쉬웠다. 그 사이 성적은 1승4패를 했다.
올 뉴 라인업. 과연 득점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바뀐 삼성 라인업은 롯데 선발 김원중을 상대한다.
부산=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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