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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 자리에 주저 앉아 고통을 호소하던 맥과이어는 끝내 마운드를 내려갔다. 5회까지 1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터라 아쉬움이 두배. 맥과어어는 당시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했지만, 벤치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즉시 교체했다.
인근 병원에서 X레이를 찍는 등 정밀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붓기는 남아있는 상태라 회복 상황을 더 지켜본 뒤 로테이션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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