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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초반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에는 15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처리했다. 선두 투수 제이슨 바르가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류현진은 톱타자 아메드 로사리오를 90마일 몸쪽 높은 커터로 헛스윙 삼진으로 유도하더니 J.D. 데이비스를 82마일 체인지업으로 던져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크리스 테일러가 좌측 3루타로 출루한 뒤 맥스 먼시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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