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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이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하고 있다.
6회 팀 타선이 대거 6점을 뽑아내는 화끈한 득점 지원 속에 김원중도 비로소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김원중은 6회 이원재를 1루수 땅볼 처리한데 이어 베탄코트와 10구 승부 끝에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카운트를 추가했고, 노진혁마저 우익수 뜬공 처리하는 삼자 범퇴 이닝으로 화답했다.
7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은 1사후 3루수 강로한의 실책으로 김성욱의 출루를 허용했다. 롯데 양상문 감독은 김원중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손승락을 마운드에 올리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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