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3연속 루징시리즈. 한화 이글스의 고민이 커졌다.
25일 두산전에서 한화는 먼저 3점을 뽑고, 3-3 동점에서 8회초 다시 리드를 잡는 점수를 냈다. 하지만 8회말 불펜진이 무너졌다. 1점 차는 현재 한화 불펜 컨디션에 너무 적은 점수였다. 이날 한화는 16개의 안타로, 8안타를 친 두산보다 2배 이상 출루 기회를 얻었지만 4점을 뽑는데 그쳐 졌다.
|
한화는 하루 휴식 후 28일부터 다시 KIA와 만나 3연전을 치른다. 주말에는 선두 SK 와이번스가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 6연전이 무척 중요한 이유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