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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의 몸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용병을 바꾼다고 하면 3주가 걸린다. 짧은 기간이 아니다"면서 "아직 100경기가 남았다. 지금으로선 조셉이 시즌 끝까지 건강하게 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던 류중일 감독은 이날 "조셉이 오늘 정상적으로 나온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LG는 전날과 같은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짰으며 채은성이 지명타자, 이형종이 우익수로 기용됐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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