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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리그 200홈런에 한 발짝 다가섰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은 같은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파크에서 펼쳐진 마이애미전에서 3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0(111타수 30안타)으로 조금 떨어졌지만, 연속 안타 행진은 5경기째로 늘어났다. 탬파베이는 마이애미를 1대0으로 이기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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