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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쿠에바스가 롯데전 11실점 악몽을 떨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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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위기는 있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명기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김선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안치홍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 3루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최형우를 2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5회 삼자범퇴로 실점하지 않은 쿠에바스는 타선의 도움을 받아 5-3으로 역전한 6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리드를 지켰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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