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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KIA 타이거즈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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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찬스는 양팀 모두 있었다. KIA는 4회 1사 주자 만루 찬스에서 김주찬의 병살타로 득점이 무산됐다. 두산은 3회를 제외하고 매 회 안타를 뽑아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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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 이명기에게 볼넷을 내주고 이형범과 교체됐다. 이형범은 2사 1, 3루 상황에서 마무리 박치국에게 연결했다. 박치국은 김주찬을 범타로 처리하면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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