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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완벽한 투구를 칭찬했다.
로버츠 감독은 "내가 샌디에이고 코치로 있던 2015년부터 류현진은 뛰어난 투수라고 생각했다"며 "당시에 비해 직구 구속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으나, 중요한 것은 투구 감각이다. 체인지업은 늘 뛰어난 수준을 유지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대 야구에서 완봉승은 희소가치가 크다. 불펜 운영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선발 투수가 효율적인 투구를 해야하는데, 류현진이 그랬다"고 말했다.
LA=한만성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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