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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5대4로 승리했다. 3연전을 모두 내줄뻔 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7회초에 터진 김재환의 한 방으로 간신히 스윕패를 막을 수 있었다.
이어 김재환은 "그동안 투수들이 너무 잘 던져줘서 야수들이 미안한 마음이 컸다. 선수들이 합심해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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