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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현장프리뷰]SK 손혁 코치 독감으로 결장. 박경완 코치가 마운드 오른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9-04-24 17:28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2019 KBO 리그 개막전 경기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SK 손혁 투수코치.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3.23/

SK 와이번스의 박경완 수석코치가 손 혁 투수코치 대신 마운드에 오른다. 손 코치가 A형 독감에 걸려 아직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SK 염경엽 감독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오늘 손 혁 코치가 A형 독감으로 나오지 못했다"면서 "박경완 수석코치가 투수 교체 때 마운드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에 따라서는 내가 올라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독감에 걸린 손 코치는 전날에도 야구장에 나오지 못했고 이날은 많이 좋아져서 나올 수 있다고 했지만 혹시나 전염이 될 위험이 있어 나오지 못했다고.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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