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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방망이가 폭발하고 있다.
이날 8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한 베탄코트는 최근의 타격 부진을 씻으려는 듯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뽑아낸데 이어, 4회초에는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5회초에는 큼지막한 홈런포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5회말 현재 NC가 SK에 6-0으로 앞서고 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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