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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침묵했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의 말로 플래툰 기용 논란은 사그러 들었지만 추신수는 1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이날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하지만 타격감은 저조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휴스턴 선발 브래드 피콕을 상대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말 2루수 땅볼로 돌아선 뒤 6회 말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이날 텍사스는 1대2로 패배하며 2연승을 멈췄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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