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시즌 첫 리드오프 출전' KT 박경수, 5회 선두타자로 동점 솔로포 쾅!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9-03-29 20:03



올 시즌 첫 1번 타자로 출전한 박경수가 귀중한 동점포 아치를 그렸다.

박경수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9년 프로야구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박경수는 KIA 에이스 양현종의 4구 143kmㅉ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박경수는 올 시즌 주로 2번 타자로 나섰다 29일 KIA전부터 리드오프 역할을 맡았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