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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리드오프가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바뀌었다.
이날 경기 전 김선빈은 출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훈련이 끝난 뒤 대퇴부쪽 통증을 다시 호소했고 김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라인업 제외를 결정했다.
김선빈의 유격수 포지션은 황윤호가 메운다.
따라서 KIA는 1번 최원준(3루수)-2번 나지완(좌익수)-3번 안치홍(2루수)-4번 최형우(지명타자)-5번 김주찬(1루수)-6번 이명기(우익수)-7번 해즐베이커(중견수)-8번 김민식(포수)-9번 황윤호(유격수)이 선발 출전, 3연승에 도전한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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