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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승부사 온라인 베이스볼 챔피언십' 폐막

최재성 기자

기사입력 2018-12-03 16:19


사회인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승부사 온라인 베이스볼 챔피언십' 대회가 1일 한 달여 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경기도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펼쳐진 이 대회는 (주)아이벤토리가 주최하고 게임원의 주관과 데상트코리아, 샘퍼니코퍼레이션, 서울나우병원 등의 후원으로 치러졌으며, 참가 신청한 1,249개 팀 가운데 추첨으로 가려진 64개 팀 선수 900여 명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에이포스'가 정상에 올라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만원을 받았으며, '어썸'이 준우승(상금 300만원), '갈팡질팡'과 '아저씨야구해요'가 공동 3위(상금 100만원)를 차지했다.

주최사인 아이벤토리 노민철 대표이사는 "지난 한 달 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2회 대회를 통해서 조만간 다시 만나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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