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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친 SK 힐만 감독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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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출사표를 밝혔다.
힐만 감독은 26일 인천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SK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힐만 감독은 "SK 감독으로서 팀을 대표해 영광이다. 훌륭한 넥센을 상대로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도 영광이다. 팬들이 이 시간을 많이 기다렸을 것이다. 훌륭한 두 팀이 이런 대결을 펼치게 된 건 축복"이라고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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