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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중요한 경기다."
홈에서 먼저 만나는 넥센은 LG가 1.5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4위팀. 2경기를 다 잡으면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넥센과의 경기는 이번 2연전이 마지막이기에 승차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찬스다. 반대로 여기서 무너지면 4위 쟁탈전 참가가 힘들어질 수 있다.
이어 만나는 상대는 삼성 라이온즈. LG 바로 밑에서 2경기 차 턱 밑 추격중이다. 삼성전을 잘못 치렀다가는 4위는 커녕, 5위 자리도 위험해질 수 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