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건전한 소액문화가 완전하게 정착하고 있다.
과몰입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소액을 위주로 하는 건강한 참여문화를 권장하고 있는 케이토토에서는 스포츠토토가 건전한 스포츠레저게임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스페셜 79회차의 경우 시스템 점검 등을 위해 약 일주일간의 발매중단기간을 거친 후 발매된 첫 게임이었기에 다소 높은 참여금액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스포츠팬들은 여전히 소액참여로 성숙해진 참여의식을 보였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항상 건전한 구매로 국내에 선진 스포츠레저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는 모든 스포츠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케이토토 역시 지속적인 건전화 노력으로 더욱 건강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