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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복귀가 무산된 무라타 슈이치(38)가 올해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당초 프로 복귀에 실패하면 유니폼을 벗을 생각이었는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도치기에서 뛰기로 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요미우리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무라타는 지난해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2리, 14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리빌딩을 명목으로 무라타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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