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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원재가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회말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원재는 3-2로 앞서던 6회에도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이원재는 "상대 투수가 전력 분석 때 보니 변화구를 많이 던지는 것을 체크하고 변화구를 기다렸다"며 "생각하는 곳에 공이 들어왔고 좋은 타구를 만들었다"고 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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