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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두산-SK전, 비로 인해 경기 시작 지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5-29 18:28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5.17/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가 우천 지연되고 있다.

양팀의 경기가 열리는 29일 잠실구장에는 경기 개최 직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보통 경기 시작 5분 전인 오후 6시 25분 경부터 선수 소개나 등장 등 세리머니가 시작되는데, 이 시간에 우천 지연 안내 멘트가 전광판에 나왔다.

비의 양이 많지 않아 방수포는 덮지 않았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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