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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지역의 명문 사학인 학교법인 문화교육원과 1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NC와 문화교육원은 앞으로 문화체육 활동을 상호 지원하고 NC 홈경기 단체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학교법인 문화교육원은 1947년 설립된 마산가정여학교에서 시작, 현재 마산대, 마산제일고, 마산제일여고, 마산제일여중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명문 사학이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문화교육원은 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야구장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생생한 체험마당이 되기 위해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