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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 제외...대타 가능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4-22 13:08


2018 KBO리그 kt위즈와 SK와이번즈의 경기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유한준이 6회말 무사 1,3루에서 중월 동점 3점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4.18/

KT 위즈 유한준이 선발 라인업에서 이틀 연속 제외됐다.

KT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유한준을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았다. 유한준은 2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허벅지를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관리 차원에서 21일 경기에 결장했다.

KT 김진욱 감독은 "내일(23일)이 이동일이기 때문에, 내일까지 쉬게 해주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승부처 대타로는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준은 개막 후 타율 4할2푼7리 6홈런 23타점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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