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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이브 투수 장필준(30)은 언제쯤 1군 마운드에 돌아올까.
하지만 장필준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조기 귀국했다. 개막전 엔트리 합류와 3월 내 복귀는 힘들지만, 다행히 단계별로 순조롭게 준비가 되고 있다.
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삼성 김한수 감독은 "이제 준비가 다 된 것 같다. 퓨처스리그에서 몇 경기 정도 등판을 하면서 최종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이 예측한 복귀 시기는 열흘 이후. 4월 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