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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이 당분간 선발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 당시 박석민은 "현재는 타격은 문제 없는데 수비에서도 조금 좋지 않다"면서도 "개막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했다. 지난 24일 개막전에서 박석민은 7회 1사 후 신진호 타석에 대타로 나서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대주자 이상호로 교체됐다.
시즌 전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입은 박석민은 시범경기도 단 2타석만 소화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