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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주요 선수들이 27일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다.
이번 벽화의 주제는 '사계절의 숲'. 경북기계공고 일대 담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회색 벽으로 만들어져 있다. 여기에 사자 군단의 손으로 다채로운 색채의 숲으로 꾸밀 예정이다. 담장의 길이는 약 200미터 정도다. 이번에 참여하지 않는 선수들은 12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하는 '라팍 야구클리닉'에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32박 33일간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6일 김해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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