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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가 19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CMS를 13대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후라 김효리는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고, 선발 김희진은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CMS은 도루는 9개나 성공하며 '발야구'를 선보였지만 실책 4개로 자멸했다.
한편 후라 최연우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김희진은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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