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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가 열렸다. 5대3으로 승리한 후 두산 김강률이 포수 양의지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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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위 가능성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LG에 5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1위 KIA 타이거즈도 한화 이글스에 승리하며 두산과의 승차는 2경기로 유지됐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 모두 집중력있는 모습으로 시즌 마지막 LG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 원정 경기임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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