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1,3루 SK 다이아몬드가 롯데 최준석을 병살로 처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9.29/
SK 와이번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만5000석의 관중석이 꽉 들어찼다. SK의 올시즌 세 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SK는 지난 5월 4일 한화 이글스전, 5월 14일 KIA 타이거즈전서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