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최재원, 왼 손목 통증으로 1회 조기 교체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9-21 19:00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최재원.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9.16

LG 트윈스 최재원이 손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최재원은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2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1회초 첫 타석만 소화한 뒤 1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재율과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타격시 왼 손목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아이싱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최재원은 삼진으로 아웃됐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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