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64경기 만에 홈 관중 100만명 돌파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21:07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투수 소사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9.12/

LG 트윈스가 64경기 만에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LG 구단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1만7685명이 입장해 시즌 관중 100만3958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당 평균 1만5687명이 찾았다.

관중 동원에 관한한 독보적인 LG다. 8시즌 연속 100만명을 넘었고, 12번째 100만 관중이다. LG는 이전 홈경기까지 한국 프로 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 2856만1737명을 기록했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