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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비야누에바(한화 이글스)가 시즌 7패(5승) 위기에 놓였다.
1-1 동점이던 3회에도 홈런으로 실점을 했다. 박건우에게 볼넷, 김재환에게 좌전안타를 내주며 1사 1,3루의 위기 상황에서 비야누에바는 닉 에반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
3-4로 뒤지던 4회에는 2사 후 조수행과 류지혁의 연속 안타로 1실점을 추가해 이날 실점은 5점으로 늘어났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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