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7/08/04/2017080401000502100032951.jpg) |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LG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두산 최주환이 좌월 2점 홈런을 친 후 홈에서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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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주환은 4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2회초 두 번째 타석 도망가는 투런포를 쳐냈다. 최주환은 양팀이 3-3으로 맞서던 상황 1사 1루 찬스에서 임찬규의 공을 잘 밀어쳤고, 살짝 휘어지며 쭉쭉 뻗어나간 타구는 좌측 파울폴대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 홈런은 류지혁의 시즌 7호 홈런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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