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문학동 주민들과 함께 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기간 야구교실, 주민 단체관람, 어르신 지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23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일부터 18일까지 야구교실이 진행되며, 오는 18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문학동 주민 100명이 야구장을 방문한다.
또, 시즌 종료 후 최 정의 사랑의 홈런, 한동민의 희망 홈런 등 지역 병원들이 함께 하는 의료 지원 사업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