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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16강에 올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9일 경기도 평택시 하츠야구장에서 계속된 제1회 벽산·하츠 인비테이셔널 전국사회인야구대회 1회전서 인고야사모를 21대8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강력한 타선을 선보인 경기남부경찰청과 delkor는 5월 27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인파이터는 박살서티스를 12대2, 수요야식회는 상한가를 15대6으로 누르고 8강에서 만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제1회 벽산·하츠 인비테이셔널 전국사회인야구대회 전적(29일)
경기남부경찰청 21-8 인고야사모
delkor 27-2 재미지게
인파이터 12-2 박살서티스
수요야식회 15-6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