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성흔 은퇴하던 날, 두산 홈경기 두번째 매진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7-04-30 15:06


2017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펼쳐진 은퇴식에서 홍성흔이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4.30/

두산 베어스 홈경기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30일 두산과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은 2만50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두산의 올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매진으로 전날 경기서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두산은 "오후 2시59분에 매진됐고, 올시즌 두 번째 만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는 홍성흔 은퇴식이 거행됐다. 이어 홍성흔의 딸 화리양과 아들 화철군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해 관심을 모았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