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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30일 우천 취소...오승환 귀중한 휴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04-30 07:54


ⓒAFPBBNews = News1

30일(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날 열리지 못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의 마이크 리크와 신시내티의 브론슨 아로요는 다음 달 1일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오승환은 지난 29일 공 11개로 4타자를 잡아내며 시즌 6세이브에 성공한 바 있다.

이날까지 이틀 연속 등판한 오승환은 30일 경기 취소로 휴식을 맞게 됐다

오승환은 현재 1승 6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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