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해민, 달아나는 스리런 폭발... 2경기 연속 홈런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7-04-29 20:09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와 삼성의 경기가 1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사진은 삼성 박해민
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16.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이 승기를 굳힐 수 있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해민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도망가는 3점 홈런을 날렸다. 박해민의 시즌 2호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이다.

박해민은 팀이 7-4로 앞선 7회말 2사 1,2루에서 김성민의 좌완 김성민의 3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10-4로 크게 달아나는 귀중한 스리런 홈런이었다.


대구=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