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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용찬의 실전 등판이 가까워지고 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를 찍었고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을 섞어 던졌다.
당초 이용찬은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한 후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이날 호투로 이용찬의 실전 등판은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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