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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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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김현수, 추신수는 휴식을 취한다. 최지만만 선발로 출전한다.
미국 메이저리거들이 시범경기에서 숨을 고른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1일(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 라인업에서 빠졌다. 원정지에 동행하지 않고 자체 훈련에 참가한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역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길에 함께하지 않았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뉴욕 양키스에 새 둥지를 튼 최지만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따.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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