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레나도와 재크 패트릭이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첫 실전 경기에 투입된다.
오키나와 첫 실전 스케줄도 잡혔다. 김 감독은 "레나도와 패트릭 모두 25일 한화전에 등판시킬 계획이다. 30~35개의 공을 던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 2명이 중심을 잘 잡아줘야 윤성환, 우규민까지 선발 라인이 잘 연결된다. 200이닝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이닝을 소화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오키나와=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