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이강철 코치 포함, 4명의 새 코치를 영입했다.
두산은 1일 이강철, 이용호, 조웅천, 최경환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강철 코치는 이번 시즌 넥센 히어로즈 수석코치, 이용호 코치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조웅천 코치는 SK 와이번스 투수코치, 최경환 코치는 NC 다이노스 타격코치 일을 하고 있었다.
두산은 이번 영입에 대해 "투수력 강화를 염두에 뒀다"고 말했다. 두산은 4명 코치의 보직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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