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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 일원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3일에 진행되는 독수리 한마당에서도 선수들이 직접 기증한 애장품 총 18점과 2016시즌 선수들의 의미 있는 기록 사진 40점에 대한 경매를 진행,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대전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한화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외에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