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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 사망, 쿠바 국내리그 애도기간 중단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11-27 18:40


쿠바 야구리그가 중단됐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쿠바 정부가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망에 따라 9일간 애도기간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12월 4일까지 쿠바 내 모두 공공활동, 모임이 열리지 않는다. 산케이스포츠는 쿠바 국내리그 공식전도 중단됐다고 전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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