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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정근우가 1회 이성열의 적시타 때 2루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정근우.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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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한화 구단은 15일 "정근우가 왼쪽 무릎 관절 안쪽 반월상 연골 손상이 관찰됐다. 병원 검진 결과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내시경 절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14일 KBO 시상식에 참석했던 정근우는 오는 22일 일본 고베대학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퇴원은 오래걸리지 않는다. 24일 퇴원 후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간다.
예상 재활 기간은 수술 후 약 2~3개월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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