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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선발 최금강 4회퍼펙트후 5회 2실점뒤 강판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6-11-01 19:54


11월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보우덴과 NC 최금강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두산 김재환이 5회 NC 최금강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김재환.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11.01

NC 최금강이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2016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5회 2사 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금감은 4회까지 퍼펙트로 두산 타선을 막았다. 5회 첫 타자인 4번 김재환에게 우중월 1점홈런을 허용한 뒤 2사후 7번 양의지와 8번 허경민에게 연속 2루타로 2점째를 내줬다. 9번 김재호 타석에서 볼 하나를 던지자 NC벤치가 움직였다. NC는 곧바로 원종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두산은 선발 보우덴이 4이닝 무실점 호투중이다. 5회초 두산이 2-0으로 앞서 있다.
창원=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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