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S]두산 3차전 선발 타순 공개, 2차전과 동일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11-01 16:36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두산 베어스의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1일) 선발 타순이 공개됐다. 2차전과 똑같다.

2차전서 NC 선발 투수 해커와 홈 충돌해 무릎 타박상을 입었던 박건우도 전혀 이상이 없어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

두산의 3차전 테이블세터는 박건우-오재원이 맡는다. 중심 타순은 민병헌-김재환-에반스-오재일이다. 하위 타순에 양의지-허경민-김재호가 들어간다.

두산은 이 타순으로 NC와의 2차전에서 5대1 승리했다. 두산이 3차전서 상대할 NC의 선발 투수는 우완 최금강이다. 두산이 1~2차전 승리로 앞서 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