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8일 열리는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우리카드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구단 역대 최고 외국인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파다르의 빠른 공격력과 김은섭의 복귀로 시즌 초반 단단해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 용병 타이스를 포함해 베스트 멤버를 가동하고도 개막 후 3연패를 기록한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경기다. 지난 시즌 팀간 전적은 3승3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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